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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쉰들러' 그 목사, 탈북청소년 성추행 혐의 구속송치
탈북 청소년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목사 천모(67)씨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탈북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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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화보 모델들 성폭행 혐의’ 소속사 대표 또 피소…10대도 포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성인용 화보 모델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같은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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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쉰들러'로 불린 목사…탈북 청소년 성추행 혐의 구속
탈북 청소년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목사 천모(67)씨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탈북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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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직원 강제추행 혐의'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검찰 송치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 씨. 사진 유튜브 캡처 여성 후배를 상습적으로 강제 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 이찬종(4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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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광주 연극계 미투 사건 가해자 3명 불구속 기소
해자와 여성단체들이 연대한 광주연극계성폭력사건해결대책위원회가 지난해 6월 29일 오전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연극계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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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동료 살해’ 사형 받은 무기수…대법 “사형은 과해” 판단
무기징역으로 복역하던 중 교도소에서 같은 방 재소자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20대에 대해 대법원이 “사형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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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아동 연쇄 성폭행' 김근식 화학적 거세 여부 재검토한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5). 사진 인천경찰청 법원이 1심에서 기각됐던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 여부를 다시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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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따랐는데" 목사가 보호종료 아동 센터서 성폭행
보호 종료 아동센터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습 성폭력을 저지른 센터 대표이자 목사가 구속기소됐다. 보호 종료 아동센터는 만 18세가 됐지만 사회로 나갈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퇴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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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통' 조폭 된 야구 유망주의 추락…성추행·폭행 항소 기각
부산지법 청사. 연합뉴스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후배 조직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30대 조폭이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으나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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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13세 미만 강제추행 등' 징역 3년 선고에 항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사진 인천경찰청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이 추가로 밝혀져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1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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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강제추행' 재구속된 김근식...1심서 징역 3년 선고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제공 17년 전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진 김근식(55)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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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6명 모두 JMS 떠났다…법무법인 광장, 변호인 사임
법무법인 광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총재 사건에서 사임하기로 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정씨 사건을 심리하는 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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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동 치료 못한다" 법정서 직접 써온 편지 읽은 김근식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16년 전 8세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검찰이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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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촌’ 남양유업 3세 “마약 혐의 인정”…檢 “추가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가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한 혐의를 재판에서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 심리로 23일 열린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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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구속기소…아동 강제추행 및 수감중 교도관 폭행 혐의
검찰. 중앙포토 검찰이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을 아동 강제추행과 교도관 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지청장 김성훈)은 김근식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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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4년만에 또 구속…외국인 여신도 2명 성폭행 혐의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총재가 또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출소 4년 만이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총재가 4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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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 여신도 "성폭행 당했다"...JMS 정명석 사전 구속영장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기독고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지난 3월 16일 서울시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JMS 교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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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부터 의붓딸 7년 성폭행…"시도만했다" 변명한 40대 만행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의붓딸을 7년 동안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이 처음 범행을 저지른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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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 폭행에 신체사진 협박까지…14살 '촉법소년' 짓이었다
━ 1년간 지속 폭행 등 괴롭힘에 우울증·불안 장애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중학교 1학년인 A(14)군은 지난 1년간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갑내기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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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10년 성폭행' 법정 선 오빠…무죄 선고에 오열한 까닭
중앙포토 8살 터울 여동생을 10여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친족 관계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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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수십명 6954개 성착취물 제작…최찬욱, 징역 12년 확정
지난해 6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최찬욱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경찰은 지난 22일 열린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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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우고 대변 먹인 '포주 자매'…악행 나열에만 10분 걸렸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던 여성들을 목줄과 쇠사슬을 채워 감금하고 개 사료와 대·소변을 먹이는 등 반인륜적 악행을 저지른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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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딸들 상습 폭행·강제추행 혐의 목사 구속 기소
[중앙포토] 입양한 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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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니까" 2번 선처한 법원…80세男 결국 또 초등생 성폭행
[셔터스톡] 길에서 마주친 11세 초등학생을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83세 남성이 과거에도 13세 미만 아동 성추행 전적이 2차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당시 법원이 이